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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울 까꿍이가 장가 가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.

평점 : 0점  

작성자 : 박영두 (ip:)

작성일 : 2015-11-16 10:35:45

조회 : 316

추천 : 추천

내용

안녕 하세요?

울 까꿍이는 잘 날라 다니고 밥 많이 먹고 잘 지내는데요.

이 넘이 가끔 날라 와서

제 손에 엉덩이를 막 비비면서

제 손가락 사이에 엉덩이를 넣고 막 힘 주더니

뭔가 힌 액체를 싼 거 같은데요.

이거 정액 아닐까요?

그리고

가끔 목에서 고양이 골골 하는 거랑 비슷하게 구구구 하는데

이거 각시 부르는 소리 아닌가요?

좀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요.

그런데 며칠전

낮에 자는데

제 이마랑 까꿍이집을 하도 왔다 갔다해서

손으로 꼭 잡고 있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윙컷을 해야 되겠다 해서

가위를 들고 잘랐는데  잠결에 짝짝으로 잘랐어요.

그래서 비슷하게 할려다 너무 많이 잘라서 좀 한심해 졌어요.

좀 다시 자라긴 하는데..

자른 깃이 빠지고 새로 자라는 건가요?

아니면 사람 머리카락처럼 잘린 깃이 자라는 건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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